아이폰 15는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주사율이란 화면이 초당 몇 번 새로 고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높을수록 화면이 매끄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율이 높을수록 배터리 소모도 증가합니다. 이는 주사율이 높을수록 디스플레이가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15 주사율 낮추면 배터리 수명 향상
아이폰 15 주사율을 60Hz로 낮추면 배터리 수명은 약 5~6% 정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애플 전문 블로그 맥월드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맥월드는 아이폰 15 플러스와 프로 모델에서 주사율을 60Hz로 제한해 배터리 수명을 테스트한 결과, 배터리 수명이 5~6% 정도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주사율을 낮추면 화면이 매끄럽게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수명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주사율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폰 15 주사율 낮추는 방법
아이폰 15 주사율을 낮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설정 앱을 엽니다.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화면 주사율을 선택합니다.
- 원하는 주사율을 선택합니다.
아이폰 15 주사율을 낮추면 배터리 수명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매끄럽게 보이지 않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용 환경에 따라 주사율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