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 후 일부 PC에서 CPU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문제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에서 주로 발견되었지만, 인텔 13세대 CPU가 포함된 코어 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 CPU 성능 저하 원인
이 문제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 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에서 도입된 새로운 보안 기능인 “Hypervisor Protected Code Integrity”(HVCI)가 CPU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에서 도입된 새로운 기능인 “DirectStorage”가 CPU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버그가 CPU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CPU 성능저하 해결방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 해결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 관리자 모드에서 파워쉘(PowerShell)을 열고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실행 정책을 변경 : Set-ExecutionPolicy
Set-ExecutionPolicy Unrestricted
보안 앱 패키지 재설정 : Defender
Get-AppxPackage Microsoft.SecHealthUI -AllUsers | Reset-AppxPackage
- 재부팅합니다.
- 바이오스에서 CPU 가상화를 활성화합니다.
이러한 임시 해결 방법을 적용하면 일부 성능 저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완전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식적인 해결책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약
현재 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성능 저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업데이트를 설치한 경우, 위의 임시 해결 방법을 적용하여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